Sat, September 23, 2023    전자신문보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우리교회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우리교회

    06/07/16

    몇 해 전에 경찰서에서 간증문학 동인지를 출판하는데 작품을 내는 사람에 한해 10만 원 정도씩 부담하기로 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작품은 내지 않고도 출판비는 똑같이 내 준 회원들이 ...

  • 오해로 인한 폐해

    오해로 인한 폐해

    06/03/16

     미주에서 목회하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목회하는 제 친구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교회에서 어떤 분이 '사모님이 자기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불평을 하다가, 계속 전화를 해도 받지 않자, 약이 올랐는지'사...

  • 잔치를 앞두고

    잔치를 앞두고

    06/03/16

     요즘에는 세월이 더욱 화살같이 날아감을 느낍니다. 한주간 남긴 큰 잔치를 앞두고 저는 그냥 별다르게 하는 일 없이 안팎으로 손님들 대접에 더 긴장하고 있는 탓일지요. 내가 어렸을 적 우리집 안에서 하...

  •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06/03/16

     “나는 행복합니다.” 라고 한다면 우리 가정을 잘 아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니 목사님! 사모님이 아파하시는데도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맞는 말입니...

  • 자기 율법에 메인 사람

    자기 율법에 메인 사람

    06/03/16

     이민 초기 오하이오주에 있는 애쉴랜드신학대학에서 첫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한국에서 15명 정도의 목사님들이 목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내가 공부하고 있던 미국 신학교에 입학하여 함께 ...

  • 밥상과 노래

    밥상과 노래

    06/03/16

     저는 두부를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두부를 먼저 좋아한 것인지, 어머니가 두부 부침을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지금까지 두부를 좋아합니다. 저는 된장찌개도 좋아합니다. 어머니가 보글보글 끓여주신 된장...

  •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06/03/16

    * 인터넷에서 읽은 글인데 이보다 더 잘 쓸 수 없어 약간 편집만 하고 그대로 글을 옮겼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는 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

  • 성령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성령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06/03/16

     어느 목수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목수의 아들이 시계를 갖고 놀다가 그만 수북이 쌓인 톱밥 속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아들은 어지럽게 널린 톱밥더미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

  • 오실 그이가 당신?

    오실 그이가 당신?

    06/03/16

    필자와 오랫동안 알아왔던 한 장로님을 만났다. 미국장로교(PCUSA)는 여성들도 장로로 피택되어 안수받고 장로로서, 교회의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오래전에 한인교회에서 장로로 피택을 받고 교회를 섬기셨...

  • 인터넷에 매달려 사는 자녀 때문에 속상하신가요?

    인터넷에 매달려 사는 자녀 때문에 속상하신가요?

    05/17/16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발랄한 여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처음 본 얼굴이었는데 눈이 마주치자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길래 “이쁜 아가씨, 공부하기 힘들지? 산책 자주...

  • 사랑치 말 것

    사랑치 말 것

    05/17/16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그런대 반면에 사랑치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무엇을 사랑치 말아야 하는가? 돈을 사랑치 말아야 한다. 히13:5절에...

  • 선교문학이 맺어준 뉴욕언니

    선교문학이 맺어준 뉴욕언니

    05/16/16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남처럼 복된 것이 또 있을까? 사실 우리의 삶가운데 복된 만남이 없다면 인생은 무미건조할 것이다. 나도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적잖은 만남을 가져왔다. 그런데 어떤 만남은 오랜 세...

  • 한국교회 부흥회를 진단 한다

    한국교회 부흥회를 진단 한다

    05/15/16

    피로 얼룩진 순교의 역사 속에 성장한 한국교회는 세계 선교사에 보기 드믄 부흥과 성장으로 천만 성도와 5만 교회 10만 교역자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선교 130년이 지난 지금 한국교회는 무당종교를 벗어나야...

  • 나의 소원

    나의 소원

    05/06/16

    나의 소원                          백동흠 

언제라도 부르면달려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

  • 장학금 수여식 소감

    장학금 수여식 소감

    05/06/16

    최근 장경혜 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브롱스 소재의 뉴욕소망장로교회에서 한마당 멋진 잔치가 있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가 두번째 청소년들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이었다. 이날 9명...

  • 믿음의 상태?

    믿음의 상태?

    04/26/16

    우리의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 산 믿음이 되어야 한다. 죽어있는 믿음은 불행하다. 주님은 사데 교회를 향하여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라고 책망하고 계신다. 육적으로는 살아있지만,...

  • 당신의 시계는 몇 시 입니까?

    당신의 시계는 몇 시 입니까?

    04/26/16

    신문이나 잡지에서 시계 광고를 종종 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시계 제조사들이 약속이나 한 것일까요.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시계바늘을 늘 같은 시간으로 고정시켜 놓고 있습니다. 몇 시를 가리키고 있...

  • 재회

    재회

    04/25/16

    •    의미깊었던 제자와의 해후 인생은 만남이다. 모든것이 만남으로 시작된다. 부모와의 만남, 형제와의 만남, 부부로의 만남, 학우로서의 만남 직장에서의 만남 등등.... 그래서 만남은 ...

  • 부부의 찌개갈등

    부부의 찌개갈등

    04/13/16

    오래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발~ 신은 양말은 빨래 통에 넣어주세요”라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입버릇처럼 하던 시절이었는데 이번에는 쓰고 난 수건을 빨래 통에 넣지 않고 꼭 빨래 통에 걸어놓...

  • 하얀 사람

    하얀 사람

    04/12/16

    하얀 사람                           장 현숙눈처럼 하얀 그대 보노라면세상...

  • 예수님을 보다

    예수님을 보다

    04/11/16

    지난 3월 주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부활이 주는 의미는 어떤 것들과도 다른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이후 세상은 변했고 삶의 의미가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졌을가? 독생자 아들이 온 인류의 죄의 대...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