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March 22, 2023    전자신문보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말 한마디

    말 한마디

    10/31/22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이 한마디는 자기를 버리고 타인이 되길 원하던 사람들에게 넓고 깊은 울림을 주어왔습니다.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는 다 바꾸라’ 그 한마...

  • 리플리 증후군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리플리 증후군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10/31/22

    2015년 6월, 버지니아의 한 신문에 실렸던 한인 여학생의 명문대 합격 소식이 거짓으로 밝혀져 기사를 실었던 신문사가 사과를 했던 일이 있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버지니아의 TJ 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K...

  • ‘도(道)’를 아십니까?

    ‘도(道)’를 아십니까?

    10/31/22

    1998년, 한국 장신대원에 교환학생으로 잠깐 나가 있을 때 일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바삐 길을 가는데 어떤 분이 다가오더니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묻는 거였습니다. &lsquo...

  • 답은 예수 잘 믿는 것이다

    답은 예수 잘 믿는 것이다

    10/31/22

    지난 주일 3부 예배 찬양팀이 부른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살 수 없을까?” 가사를 가지고 제가 설교를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살아요. 예수님 우리 죽을 죄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 ...

  • 1초,1분,1시간 

    1초,1분,1시간 

    10/31/22

    작년 12월 내가 잘 아는 집사님 한분이 세상을 떠났다. 교회에서 차량 봉사를 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량 한 대가 느닷없이 뒤를 받아버린 것이었다. 집사님은 순간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앞가슴이 핸들 앞을 ...

  • 서부 방문기: 사랑과 배려를 보다

    서부 방문기: 사랑과 배려를 보다

    10/31/22

    코로나 이후로 처음 서부를 방문했다. 칼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맨토 공항은 처음이었지만 내가 머물 Valley Springs 의 집에서는 가까웠다. SF공항은 이제는 너무 복잡해저서  포기했다.  Va...

  • 영성의 세계가 마지막 미래요 희망

    영성의 세계가 마지막 미래요 희망

    10/10/22

    사람이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 중의 하나다. 미래라 하면 지금 이 순간부터 한 시간 후도 있고 내일도 있고 일주일, 한 달, 일 년, 십 년, 오 십 년, 백 년, 천 년, 만 년, 백만 년, 일억 년, ...

  • ‘기억치유’로 시작되는 가을학기

    ‘기억치유’로 시작되는 가을학기

    10/10/22

    코로나로 인하여 발이 묶였다가 3년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학교 MT에서 보고 싶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신나게 놀기도 하고 세계최고의 커플테라피 이마고 부부치료 프로그램 컨프런스에 참석하여 보배로운 ...

  • 전자기파(EMF)와 뼈 건강

    전자기파(EMF)와 뼈 건강

    10/10/22

    현대생활에서 전자기기에 노출되지 않고 생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수십 년 전부터 과학계, 의료계 등에서는 전자기파의 유해성에 대해 꾸준히 제기해 오고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비롯 모든 전자제품...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예수 중독자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예수 중독자

    10/10/22

    예수 중독자    < 손양원 목사>   나는 예수 중독자가 되어야 하겠다!   술 중독자는 술로만 살다가 술로 인해 죽게 되는 것이고   아편 중독자는 아편으로 살다가&nbs...

  •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10/10/22

    매 순간 자신을 비워내고 순례 길 걷지 못한다면   끝 없는 욕심 오늘도 십자가에 못박지 못한다면   원수까지 사랑하지 못한다면   외로운 눈 깜박 깜박 내 손 덥석 잡고 눈물 글썽...

  • 춤추는 가을

    춤추는 가을

    10/10/22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첫 소절입니다. 정말 가을은 기도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알짝 덧붙이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 이웃을 자기 자신같이 사랑한 사람

    이웃을 자기 자신같이 사랑한 사람

    10/10/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 설교의 강단을 놓치지 말자

    설교의 강단을 놓치지 말자

    10/10/22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사는 아담과 이브를 만나실 때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고 말씀으로 부르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

  • 글로벌에서 가내공업 각자도생의 시대로의 전락

    글로벌에서 가내공업 각자도생의 시대로의 전락

    10/10/22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미국 달러가 강세이다 보니 킹(king)달러에서 갓(god)달러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미국 우방인 캐나다도 영국도 경제침체로 난리입니다. 한국 환율도 달러당 1,500원을 넘어 1,700...

  • 숫자에 매어져가는 사람들

    숫자에 매어져가는 사람들

    10/10/22

    아차 하는 순간에 번쩍 사진이 찍혔다. 이 구간이 30 마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 그곳에 자동차 스피드 감시카메라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잠시 깜박하고 40마일로 달린 것이었다. 30마일로 달리지 못...

  • 필자의 마음

    필자의 마음

    10/10/22

    기독뉴스신문사가 창간 1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들 드리게 됨을 축하한다. 동시에 기독뉴스에 게재되었던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출판기념회를 연 것도 축하한다. “오직 그만이, HE only” 라고 ...

  • 가장 고약한 병중의 병, 암

    가장 고약한 병중의 병, 암

    09/24/22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 하나는 한 번도 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인 듯싶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있겠는가. 어느 고등종교의 가르침처럼 인생은 생로병사(生老病死), 즉 태어나고, 늙고...

  • 유튜브(YouTube)라는 바다

    유튜브(YouTube)라는 바다

    09/24/22

    요즘 유모차에 앉아 있는 유아로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즐겨 찾는 놀이터가 있다. 바로 스마트 폰이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혼자 있어도 심심하거나 지루할 일이 없다. 2...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하나님은 3등입니다.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하나님은 3등입니다.

    09/24/22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

  • 처음엔 지금은 - 세리와 바리새인-

    처음엔 지금은 - 세리와 바리새인-

    09/24/22

    처음엔 오직 하나님 영광 지금은 세상 기쁨과 자랑   처음엔 무엇이든 감사 지금은 이것뿐인가   처음엔 예수 내 애인 지금은 세상이 내 애인   처음엔 용감한 전사 지금은 모사꾼 &nb...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70-04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