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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예수 잘못 믿는 순진 이제 그만

    예수 잘못 믿는 순진 이제 그만

    08/08/17

    1980년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권운동에 앞장섰고 훗날 세계개혁교회연맹 회장을 오래 역임했던 알렌 부섹이 쓴 ‘Farewell to Innocence’(순진이여 안녕)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흑인들이...

  • 지금은 더욱 교회를 잘 지켜야 할 때 입니다

    지금은 더욱 교회를 잘 지켜야 할 때 입니다

    06/21/17

    며칠 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국회위원들간 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열렸지만 올해 특별했던 것은 바로 지난 주간 트럼프 대통령을 증오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위원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한 백인남자가 공화...

  • 동네 아이들 예수 사랑으로 키우는 교회

    동네 아이들 예수 사랑으로 키우는 교회

    05/19/17

    며칠 전 아들아이가 카톡에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할머니와 뜯은 나물들입니다. 치매기운으로 아들 삼형제는 확실하게 기억하는데 손주들은 수시로 누구 아이들인지 확인하시는 할머니와 나물을 뜯은 아들을 ...

  • 봄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봄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04/12/17

    요즘 제가 자주 찾는 베이사이드 공원에서 피어나는 꽃들과 새싹들을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겨울동안 죽은 듯 완전히 없어진 것 같던 것들이 싹이 나는가 했는데 몇차례 봄비를 맞으면서 키가 훌쩍 커버렸습니...

  • 성경의 예수님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믿는 예수 다른가요?

    성경의 예수님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믿는 예수 다른가요?

    02/23/17

    옛날에 교인들이 별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을 때 목사들이 설교를 어렵게 했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학이라는 학문이 세상의 모든 학문의 기초라는 자부심이 어떻게 보면 학문적인 설교를 해야 ...

  • 사랑하며 살아야 할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들

    사랑하며 살아야 할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들

    02/08/17

    작년 가을 뉴욕연회 성직위원회 모임에 참석했을 때 별로 마음에 들지않던 70대 후반의 백인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주쳐도 인사를 잘 하지않고 인상 쓰며 있기에 나는 그 사람이 인종차별적인 인간이라고 전제...

  • 예수님 원칙이 이끄는 교회

    예수님 원칙이 이끄는 교회

    01/03/17

    2017년 새해 첫날입니다. 2016년 한해 치열했지만 회복과 치유, 감사와 기쁨 그래서 주안에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제자만드는 교회’되는 목적을 가지고 ‘예수 잘 믿...

  • 삶의 거룩한 이유와 사랑 나눔의 사명

    삶의 거룩한 이유와 사랑 나눔의 사명

    12/15/16

    사랑과 생명의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어느 아이가 말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를 보고 소리를 쳤습니다. “엄마 저 아이는 왜 침대에서 자지 않고 저런데서 자?” 엄마는 &ld...

  • 치유에는 온정, 문제해결은 냉정

    치유에는 온정, 문제해결은 냉정

    11/05/16

    며칠 전 제 페북에 한국 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치는 후배목사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정말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픈 사람에게 몇 년 전 너무 큰 책임을 주었습니다. 불쌍...

  • 우리가 고쳐야할 것

    우리가 고쳐야할 것

    10/11/16

    우리가 고쳐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미국에 오래 산 사람들 가운데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면서 근거 없이 교만한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옛날 먹기 살기 어려운 때 한국을 떠나서 그런지 한국에 대한 생각은 떠나...

  • 존재의 지긋함(Serenity Now)

    존재의 지긋함(Serenity Now)

    09/10/16

    오래전 신학교를 졸업하고 멋진 목회의 꿈에 부풀어 있던 나에게 나의 스승께서는 “너는 배운 것이 별로 없는데 왜 남을 가르치려 하느냐. 공부 더해라.”하셨습니다. 그래서 매주 그분이 던져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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