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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아프리카에서의 크리스마스

    아프리카에서의 크리스마스

    12/12/22

    한동안 아프리카에서 살고 싶어서 짐을 다 정리하고 아프리카로 갔던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머무르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던 때가 생각난다.  2007년 ...

  • 추수감사절에 만나는 가족모임

    추수감사절에 만나는 가족모임

    12/12/22

    이번 추수감사절은 코비드 19 때문에 밀렸다가 3년만에 반가이 온가족이 모이는 모임이었습니다. 큰아들 가족이 샌프란시스코 에서, 둘째 아들 가족이 달라스에서, 막내 아들 가족이 시카코에서, 태어나고 자라 ...

  • 뉴욕교협 임시총회 총대원들에게 고함

    뉴욕교협 임시총회 총대원들에게 고함

    12/07/22

    "선한 일인가, 악한 일인가 판단하라" 뉴욕 교협 48회기 임시총회 날이 다가왔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했던 회장 후보가 낙선하는 바람에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회원교회 총대...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가을의 기도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가을의 기도

    11/18/22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 마지막 마지노선(Last Maginot) - 감사

    마지막 마지노선(Last Maginot) - 감사

    11/18/22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항구적인 방어진지를 구축하였다. 그 방어선은 당시 프랑스 육군 장군이었던 앙드레 마지노(Maginot)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rs...

  • 칼슘 신호 및 갑상선, 부갑상선 기능

    칼슘 신호 및 갑상선, 부갑상선 기능

    11/18/22

    갑상선은 우리 인체세포 등에 칼슘을 공급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며 갑상선, 부갑상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갑상선 기능상실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특정 기능 상실에 따라 기능 저하증, 항진...

  • 포기하지 않는 감사의 마음

    포기하지 않는 감사의 마음

    11/18/22

    인생 70, 80, 90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포기와 좌절이 따랐을까. 아니다. 포기와 좌절은 인생이 시작될때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죽는 그 순간까지 계속된다. 인생을 살면서 성공의 키는 누가 얼마나 ...

  •  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의 영성훈련(Spiritual Disciplines)

     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의 영성훈련(Spiritual Disciplines)

    11/18/22

    요사이 나는 렉시오 디비나 클라스에서 영성훈련에 관한 서적을 읽고 공부하고 있다. “우리는 행위나 상급이 아니라 신앙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수세기 전에는 무익하고...

  • 사람에게 비는 하나님

    사람에게 비는 하나님

    11/18/22

    넌 내가 마음 준 오직 내 사랑   풀내음 오로라 오솔길 꽃 향기 추억의 에덴 동산 오르락 내리락   다 건네지 못한 사랑 시방도 설레는 마음   넌 그날 정오 아무리 내가 외쳐도 &...

  • 기억과 감사

    기억과 감사

    11/18/22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행복에의 초대’에 나오신 성도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기억과 감사라는 단어가 함께 어울려져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2022년,...

  • “알면 내가 그것을 맘대로 할 수 있고”

    “알면 내가 그것을 맘대로 할 수 있고”

    11/18/22

    우리들의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도록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울지마!’ ’화 내지마!’ 가 그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어른도, 그걸 듣는 아이도 ...

  •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18/22

    구약의 호세아서를 처음 접했을 때 이해가 잘 안 갔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호...

  • 기자불립(企者不立), 자현자불명(自見者不明) 

    기자불립(企者不立), 자현자불명(自見者不明) 

    11/18/22

    키가 그리 큰 편이 못되어 열등의식이 있는가 봅니다. 저는 아내와 키가 똑같다 하고 아내는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저 냉소합니다. 서로 돌아서서 등을 맞대고 키 재보기도 여러 번 하였는데 그때마다 서로 ...

  • 필사적으로 교회 살리자

    필사적으로 교회 살리자

    11/18/22

    ‘정도전’(이수광 장편소설)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죽이거나 죽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전이 필사적으로 살아온 삶의 종착점이다. 그의 이상은 언제나 현실 앞에서 혹은 권력에 의해서 매번 ...

  • 스산한 가을엔 따뜻한 감사로

    스산한 가을엔 따뜻한 감사로

    11/18/22

    가을은 왜 이리 스산할까? 그런데 사람들은 왜 가을을 아름답다고 하는 걸까?  가을에 접어 들면서 ‘도르가의 집’엔 내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새롭게 생긴 일은 아니다. 해마...

  • 거꾸로 본 감사절

    거꾸로 본 감사절

    11/18/22

    몇 년전 일본에 있던 딸의 생일날이 다가왔었다. 카톡으로 생일 케익을 보냈고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도 보냈다. 메시지를 본 딸이 즉각 카톡 전화가 들어왔다. “아빠 고마워요”그리고는 소소한 이...

  • 서부 방문기 #2:  참된 믿음을 찾아서

    서부 방문기 #2:  참된 믿음을 찾아서

    11/18/22

    필자는 오랜만에 서부를 방문 하면서 많은 좋은 경험과 아픔도 겪었다.  오랜만에 여러 친지를 만나면서 살아만 있으면 어느 것도 가능할 수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뉴욕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만난다는 것...

  • 겸손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가져 온다

    겸손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가져 온다

    10/31/22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미덕은 무엇일까. 미덕(美德)이라면 아름다운 덕이다. 아름다운 덕은 자신과 이웃을 아름답게 한다. 그 중에서 한 가지를 든다면 겸손을 꼽고 싶다. 겸손(謙遜)은 영어로는 Humbleness...

  • 가을에 드리는 기도

    가을에 드리는 기도

    10/31/22

    산과 들녁에 이글이글 붉게 타아오르는 단풍  지난 세월 싱그런 녹색 숲을 태워 버리고는 주님께 향하여 붉게 노랗게 뜨겁게 달아 오르는 아름다운 단풍이게 하소서  찬란히 빛나는 단풍이게 하소...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오른편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오른편

    10/31/22

    궁핍하고 어려울 때마다/오른편을 살펴본다. 주께서 일러주신/말씀의 방향을.   괴롭고 답답할 때마다/오른편을 살펴본다. 주께서 일러주신/믿음의 방향을.   진실로/믿는 자에게는/오른편이 있...

  • 코로나를 앓고나서 

    코로나를 앓고나서 

    10/31/22

    사람은 누구나 기분이 나쁘면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긴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심각할 정도로 아파버린다. 그래서 평소에 마음을 잘 지키기 위해 조심하고 훈련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갑자기 들어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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