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기독뉴스

인간이란 무엇인가

김명욱목사

04/17/21

인간(人間/Homo sapiens). 호모 사피엔스. 라틴어로 ‘현명한 사람’이란 뜻을 갖고 있다. 인류는 사람, 즉 인간을 통칭한 이름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다른 말...
사후(死後) 세계의 비밀

김명욱목사

04/13/21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맞게 된다. 시간의 차이가 좀 있을 뿐,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죽음이란 생(生)이 마감됨을 의미한다. 생은 태어날 때부터 죽기 전까지의 한 인간의 삶을 뜻한다...
어느 목사 부인의 죽음과 영생

김명욱목사

03/17/21

어느 잘 아는 목사 부인의 죽음을 보면서 삶과 죽음, 영생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사모는 목사와 결혼하여 함께 교...
여성의 신비함을 생각해 본다

김명욱목사

03/05/21

3월8일은 ‘세계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이 날은 1975년 유엔이 지정한 날로 지정 목적은 여성의 사회,&nbs...
사랑은 인류를 존속케 하는 근원

김명욱목사

02/25/21

발렌타인데이(St. Valentine's Day)가 지난 지 얼마 안됐다. 이성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날이다. 이날의 유...
태양 빛과 같은 하나님의 능력

김명욱목사

02/05/21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을 도는 행성 중의 하나다. 별이 아니다. 별은 태양처럼 스스로 몸을 태우며 빛을 발하는&...
평등과 인권의 문제

김명욱목사

01/26/21

평등과 인권의 문제. 평등은 키가 큰사람은 큰 대로 작은 사람은 작은 대로의 키를 인정해 주는 것이 평등이다. 남자는&...
신축년(辛丑年) 새 해를 맞이하며~

김명욱목사

01/12/21

소처럼 우직한 동물도 없다. 소처럼 순한 동물도 없다. 소처럼 다 내어주는 동물도 없다. 2021년이 밝았다. 신축년(辛丑年) 소 해다. 하얀 소 해다. 신(辛)은 백색을 의미하기에 백색 소 해다. 지난해는 하얀 쥐...
기독뉴스 지령 100호에 붙여

김명욱목사

12/21/20

언론은 역사의 한 페이지다. 기독언론은 기독역사의 한 페이지다. 그런 언론을 만드는 사람은 기자다. “기자란 원래 배고프고 외롭고 기피 당하는 직업이다.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 편에 서...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김명욱목사

12/04/20

감사란 역경을 헤쳐 나가는 것이 감사다. 역경이 왔을 때 주저앉는 자는 절대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
바이든과 해리스

김명욱목사

11/13/20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주니어(Joseph Rovinette Biden Jr.)가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당선인이 됐다. 1942년 11월20일생. 78세로 역대 대통령당선인 ...
두 재벌의 죽음

김명욱목사

10/30/20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건희. 그는 삼성창업주 이병철의 아들로 장남이 아닌 3남인데도 아버지의 대를 이어삼성 회장이 됐다...
결과와 원인

김명욱목사

10/20/20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처녀가 아기를 배도 할 말이 있다. 세상사 모든 일이 원인과 결과로 인해 돌아간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원인이 좋아야 ...
우주와 하나님

김명욱목사

09/29/20

우주는 얼마나 클까. 시공(時空)을 소유하고 있는 우주. 시작이 언제였을까. 아이작 아시모프는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한다고 ...
가을의 기도, 평화의 기도, 주기도문

김명욱목사

09/11/20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n...
믿음을 가진 자와 믿음이 없는 자의 차이

김명욱목사

08/28/20

신앙을 가진 자와 신앙을 가지지 않은 자의 비교는 위기를 맞았을 때 가장 극명하게 알 수 있다. 아니, 나타난다. ...
산다는 게 무얼까

김명욱목사

08/16/20

산다는 게 무얼까. 하루하루 삼시 세끼 먹고 호흡하며 사는 게 살아가는 걸까. 분명히 산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건데.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지 잘 모르고 살아간다면 퍽이나 슬픈 생이 될 것 같다. 그래, ...
말로만 신앙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김명욱목사

07/24/20

화씨(F)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다 조금은 수그러드는 감이다. 그래도 화씨 85도를 오르내린다. 체감온도로는 90도, 100도에가깝다. ...
죽음에는 예외가 없다

김명욱목사

06/30/20

코로나가 좀 잠잠해 지려나. 지난 3개월 동안 맹렬한 기세를 떨치던 코로나가 이젠 좀 수그러들어야 할 텐데. 뉴욕과&n...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김명욱목사

06/04/20

세상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하직하는 요즘 상황에선 더욱 더 그렇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 그냥 손 놓고 있어야만 하나. 생명이란 게 이처럼 하잘...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김명욱목사

06/01/20

세상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하직하는 요즘 상황에선더욱 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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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人間/Homo sapiens). 호모 사피엔스. 라틴어로 ‘현명한 사람’이란 뜻을 갖고 있다. 인류는 사람, 즉 인간을 통칭한 이름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다른 말...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맞게 된다. 시간의 차이가 좀 있을 뿐,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죽음이란 생(生)이 마감됨을 의미한다. 생은 태어날 때부터 죽기 전까지의 한 인간의 삶을 뜻한다...

어느 잘 아는 목사 부인의 죽음을 보면서 삶과 죽음, 영생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사모는 목사와 결혼하여 함께 교...

3월8일은 ‘세계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이 날은 1975년 유엔이 지정한 날로 지정 목적은 여성의 사회,&nbs...

발렌타인데이(St. Valentine's Day)가 지난 지 얼마 안됐다. 이성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날이다. 이날의 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을 도는 행성 중의 하나다. 별이 아니다. 별은 태양처럼 스스로 몸을 태우며 빛을 발하는&...

평등과 인권의 문제. 평등은 키가 큰사람은 큰 대로 작은 사람은 작은 대로의 키를 인정해 주는 것이 평등이다. 남자는&...

소처럼 우직한 동물도 없다. 소처럼 순한 동물도 없다. 소처럼 다 내어주는 동물도 없다. 2021년이 밝았다. 신축년(辛丑年) 소 해다. 하얀 소 해다. 신(辛)은 백색을 의미하기에 백색 소 해다. 지난해는 하얀 쥐...

언론은 역사의 한 페이지다. 기독언론은 기독역사의 한 페이지다. 그런 언론을 만드는 사람은 기자다. “기자란 원래 배고프고 외롭고 기피 당하는 직업이다.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 편에 서...

감사란 역경을 헤쳐 나가는 것이 감사다. 역경이 왔을 때 주저앉는 자는 절대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주니어(Joseph Rovinette Biden Jr.)가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당선인이 됐다. 1942년 11월20일생. 78세로 역대 대통령당선인 ...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건희. 그는 삼성창업주 이병철의 아들로 장남이 아닌 3남인데도 아버지의 대를 이어삼성 회장이 됐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처녀가 아기를 배도 할 말이 있다. 세상사 모든 일이 원인과 결과로 인해 돌아간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원인이 좋아야 ...

우주는 얼마나 클까. 시공(時空)을 소유하고 있는 우주. 시작이 언제였을까. 아이작 아시모프는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한다고 ...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n...

신앙을 가진 자와 신앙을 가지지 않은 자의 비교는 위기를 맞았을 때 가장 극명하게 알 수 있다. 아니, 나타난다. ...

산다는 게 무얼까. 하루하루 삼시 세끼 먹고 호흡하며 사는 게 살아가는 걸까. 분명히 산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건데.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지 잘 모르고 살아간다면 퍽이나 슬픈 생이 될 것 같다. 그래, ...

화씨(F)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다 조금은 수그러드는 감이다. 그래도 화씨 85도를 오르내린다. 체감온도로는 90도, 100도에가깝다. ...

코로나가 좀 잠잠해 지려나. 지난 3개월 동안 맹렬한 기세를 떨치던 코로나가 이젠 좀 수그러들어야 할 텐데. 뉴욕과&n...

세상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하직하는 요즘 상황에선 더욱 더 그렇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 그냥 손 놓고 있어야만 하나. 생명이란 게 이처럼 하잘...

세상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하직하는 요즘 상황에선더욱 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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