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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04/20

     해마다 이 맘때면 늘 못다한 일들로 아쉬움이 가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더 사랑해야만 했던 일이 마음에 걸린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마음의 아픔들을 잘 정리하여 묵은 해에 묻어버리고 새해에...

  • 코로나의 위기를 행복 만드는 기회로

    코로나의 위기를 행복 만드는 기회로

    11/13/20

    사람들은 코로나의 위기로 몇 개월 동안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하지 못하고 숨을 죽이고 살아가고 있다.&nbs...

  • 마지막 시대를 사는 사람들

    마지막 시대를 사는 사람들

    10/16/20

    코로나의 두려움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아온 나날    삶의 길 터득하여 그 위험도 이겨내고  이제 무거운 짐 그 분...

  •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08/28/20

    더불어 살아가는 도르가의집에서는 코로나 중에도 공원에서 계속 모임을 가졌다. 그간의 행복에 대한 나눔을 기초로 하여 가을 학기는 “행복으로 가는 대화법”으로 수업을 시작하려 한다.&...

  • 코로나 가운데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코로나 가운데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08/14/20

    도르가의 집에서는 연초에 ‘영성생활여정’을 공부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임이 중지 되었다. 우리는 매주 만나 함께 찬양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공부하고 삶을 나누면서 서로 의지 하고...

  • 코로나 가운데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코로나 가운데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06/30/20

    도르가의집에서는 연초에 “영성생활여정”을 공부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임이 중지 되었다. 우리는 매주 만나 함께 찬양하고&nbs...

  • 르완다 여름 잔치

    르완다 여름 잔치

    06/01/20

    지난해 7월 아프리카 르완다 사역을 마치로 튀니지로 갔다. 그곳에서 사역을 마치고 기독교 유적지를 돌아보며 복음으로 다시 피어날 튀니지에 꿈을 심었다. 현지 선교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

  •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긴 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긴 일

    05/01/20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옆에는 묘지공원이 있어 코로나로 인하여 갈 곳 없는 나에게는 산책로가 되었다. 묘지에 적혀진 글들을 읽는 일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느끼는 것도 많다. 그래서 거의 매일 가도 실증...

  • 주님의 인도 따라 아프카니스탄에 복음을

    주님의 인도 따라 아프카니스탄에 복음을

    03/23/20

     선교지에서는 일상에서보다 훨씬 더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게 된다. 이틀 동안의 도시 선교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시골 마을로 갔다. 원래 버스 타고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는...

  • ‘도르가의집’ 새 학기를 열면서

    ‘도르가의집’ 새 학기를 열면서

    02/13/20

    아프카니스탄 선교를 마치고 돌아와 도르가의집 식구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오붓한 대화로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신앙의 연륜도 다르고 깊이도 다르고 살아온 방식도 다르고 교회도 다른 사람들끼...

  • 아프리카에서의 화해가 우리에게도

    아프리카에서의 화해가 우리에게도

    12/20/19

     ‘아프리카’ 하면 가난한 나라들의 상징처럼 인식될 정도로 물질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인간관계는 우리들 보다 훨씬 좋아 행복지수는 세계수준에 다다릅니다. 가난한 나라일수록 행복지수가...

  • 튀니지 성지순례

    튀니지 성지순례

    11/25/19

     르완다 사역을 마치고 튀니지로 갔다.  베르베르어로 ‘열쇠’라는 뜻을 가진 튀니지는 아프리카 대륙의 북동쪽 끝에 위치하여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유럽, 동쪽...

  • 도르가의 집이 새로 이사한 날

    도르가의 집이 새로 이사한 날

    09/20/19

       참 행복한 날이었다. 그동안 헤어져 있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새로 이사한 사무실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속내를 털어놓고 서로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

  • 가을학기 가정상담

    가을학기 가정상담

    09/05/19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르가의 집’에서는 긴 여름 방학을 끝내고 ‘상담사역자훈련 및 내적치유교실’ 가을학기가 이제 곧 시작된다. 일년에 세 학기로 진행되는 이 교...

  •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08/26/19

    더불어 살아가는 도르가의 집에서는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상담사역자 훈련 및 내적치유교실’ 가을학기가 이제 곧 시작된다. 일년에 3학기로 진행되는 이 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가을학...

  • Give Me My Money

    Give Me My Money

    08/09/19

    어디든 그렇듯이 16년 전에 비하면 아프리카도 여러 면에서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돈 달라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볼 수 있다. 특별히 외국인을 만나면 돈을 달라고 하는 것 같다. 아프리카에 처음...

  • 창립 17주년 감사예배를 마치고 아프리카로 향하면서

    창립 17주년 감사예배를 마치고 아프리카로 향하면서

    07/17/19

    ‘도르가의 집’ 문을 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이 곳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며 도와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수많은 분들의 수고와 협조가 있...

  • 사랑은 약한 자의 허물을 덮는 데서

    사랑은 약한 자의 허물을 덮는 데서

    06/17/19

    사랑은 약한 자의 허물을 덮는 데서 전화벨이 울려서 무심코 수화기를 들었는데 '엉엉' 통곡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통곡하는 여자의 목소리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누군지 잘 알들을 수가 없어서 ...

  • 부활의 아침에

    부활의 아침에

    04/08/19

    부활의 아침에 배임순   내가 무엇이 되려고 했던 일이 부끄러운 것은 내가 없음으로 당신에게 있음이 되는 까닭입니다.   이제 나는 없고 외로운 바람 불어오면 사랑이라는 이...

  • 죄 없으신 주님

    죄 없으신 주님

    04/08/19

    죄 없으신 주님 배 임 순   죄도 허물도 없으시면서 십자가지고 골고다 언덕길 오르셨네.   내가 져야할 그 죄짐 지시고   그 분의 죽음에는 아랑곳없고 그 분의 옷 나누어 ...

  • 어쩌다가 내게도 이런 일이

    어쩌다가 내게도 이런 일이

    03/25/19

    며칠 전부터 800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와서 받으면 끊어지곤 했다.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나의 쇼셜 번호와 이름으로 사기를 쳐서 나에게 곧 체포영장이 내릴 것이며 나의 쇼셜 번호는 없어진다고 했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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