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September 23, 2023    전자신문보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진솔한 만남

    진솔한 만남

    06/27/22

    잠깐 밖에 나갔다가 온 사이에 텃밭을 가꾸시는 장로님께서 배 한 상자와 쪽지를 내민다. 조금 전 어떤 선교사님이 목사님을 뵈러오셔서 두고 가신 것이란다. 그쪽지엔 “수도원 앞을 지나 집에 갈 때...

  • 왓 이즈 라부?

    왓 이즈 라부?

    06/27/22

    예전에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라는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현각 이라는 본명은 폴 뮌젠 인 미국인 스님이 쓰신 책입니다. 하버드대와 예일대에서 공부한 수재인데 진리에 ...

  • 청년들의 사회정의 비전트립

    청년들의 사회정의 비전트립

    06/27/22

    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노예해방) 는 연방국경일입니다. 작년 6월 17일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국경일로 정하는 법안에 싸인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워싱턴에서는 Poor People’s and ...

  • 뭐가 하나님께 영광인가

    뭐가 하나님께 영광인가

    06/27/22

    오래 전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친구의 아들이 모 대학 정치 외교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국회 부회장 보좌관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치계에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 먼동 트는 아프리카

    먼동 트는 아프리카

    06/27/22

    참 아름다운 새벽이었다. 천국이아무리 아름다우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간밤의 깊은 어두움도 빅토리아 호수 위로 떠오르는 찬란한 해살을 이기지 못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고요한 호수와 하...

  • 더불어 살기

    더불어 살기

    06/27/22

    옆집과 사이에 담장이 아니라 꽃 이어서 행복이다. 굴뚝 사이 하늘을 함께 가질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우리 너와 나 사이에도 높은 담장대신 꽃 향기여서 행복이다. 어디서든 눈들면 함께 할 수...

  • 시대의소리 573

    시대의소리 573

    06/12/22

    연일 지구촌은 새로운 소식을 쏟아내고 있지만 오늘 우리의 최대 관심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시대 최대의 관심은 내 영혼에 대한 영혼사랑 이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혼에 대한 관심] ...

  • 자신을 세워가는 습관 

    자신을 세워가는 습관 

    06/12/22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 ‘신바람’이 있다. 신바람은 어떤 일에 흥이나 열성이 생겨 매우 좋아지는 기분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국어사전에는 ‘신이 나서 우쭐 하여 진 기운’을...

  • 진실로 행복하려면 

    진실로 행복하려면 

    06/12/22

    소슬 바람에도 상처를 입고  작은 장애물 에도 넘어지는   연약한 나를 더 깊이 사랑해 주신 그분은 말씀 하셨다.   진실로 행복하려면  더 맑고 깊어져야 한다고    ...

  • 섬김에 본이 된 여성 목사

    섬김에 본이 된 여성 목사

    06/12/22

    5개 주 목회자 체육대회에 참석한 것이 몇 번째인지는 잘 생각이 안 난다. 팬데믹 때문으로 지난 2~3년을 빼고는 거의 참석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참석하는 이유는 내가 축구선수로 뛰어야 하였기에 해마다...

  • 아버지 용서해 주옵소서

    아버지 용서해 주옵소서

    06/12/22

    1950년 8월 23일 아침 6시 경에 내 나이 열 살 적 일이다. 낯선 젊은 청년이 문을 열면서 “여기가 목사님 댁이냐?” 하면서 “김동철 목사님이 계시냐?”고 묻는다. “아버지는 어머니...

  • ‘나 뿐’인 것은 ‘나쁜’ 것입니다

    ‘나 뿐’인 것은 ‘나쁜’ 것입니다

    06/12/22

    어떤 분이 ‘좋다’는 말의 어원이 ‘조화롭다’이고 ‘나쁘다’의 어원은 ‘나 뿐이다’라고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나쁘다’...

  • 전도의 최전방 지키는 작은 교회 살리기

    전도의 최전방 지키는 작은 교회 살리기

    06/12/22

    어제 나성에서 온 기독교방송 대표 말씀이 코로나 이후 36% 한인교회가 문을 닫았고, 그 교인들이 대부분 큰 교회로 이동하는 현상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어려운 때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는 데 도와...

  • “돌아오라 내 백성들아”

    “돌아오라 내 백성들아”

    06/12/22

    폭풍우 몰아치고 뜨거운 햇볕 쏟아져도   기러기 몇 주째 밤낮으로 저렇게 알을 품고 생명의 노래 부르고 있다   너희는 죄의 고통으로 뼈 울음 흘리면서도   왜 날 그렇게 계속 외면...

  • 희망을 심는 사람

    희망을 심는 사람

    06/12/22

    어제, 멋진 날씨 가운데 선교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친교실과 마당에 가득히 펼쳐진 각종 먹거리와 물건들이  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다양한 언어들과  어우러져 장관(壯觀)을 이루었습니...

  • 동료들의 생일축송  

    동료들의 생일축송  

    06/12/22

    만일 동료목사들이 생일을 맞은 동료를 위하여 앞에 나가서 축송을 불러주었다면 코로나로 힘들고 정서가 메말라진 동료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일이다. 그 일이 필자에게 일어났다. 필자가 생일을 맞았는데 ...

  • 유아세례, 그리고 그 이후  

    유아세례, 그리고 그 이후  

    06/12/22

    ‘유아세례식’이 있는 주일은 확실히 다르다. 평소 주일에는 잘 보이지 않던 아빠들도 그 날 만큼은 교회에 온다. 꽃 단장을 한 채 비몽사몽 잠이 든 아기는 아빠 품에 안겨 예배당 안으로 들어 온다....

  • 성령을 힘입어 정욕을 이겨야

    성령을 힘입어 정욕을 이겨야

    06/12/22

    성(Sex)이란 참으로 미묘한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감성 중의 하나다. 섹스로 표현되는 성은 남성과 여성이 있다. 본래 섹스는 종족보존을 위한 수단으로 남자와 여자는 섹스를 통해 자식을 낳아 기른다. 이처럼 ...

  • 제1회 뉴욕선교대회는 누구를 위한 대회인가?

    제1회 뉴욕선교대회는 누구를 위한 대회인가?

    06/10/22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주최한 뉴욕선교대회가 막을 내렸다. ■ 제1회 뉴욕선교대회 개요 뉴욕선교대회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목사)에서 ‘뉴욕을...

  • 시대의 소리 572

    시대의 소리 572

    05/21/22

    사탄마귀로 부터 오는 바이러스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는 일을 하지만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예수 바이러스는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rdqu...

  •  500년 후에는

     500년 후에는

    05/21/22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 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아무렴 그렇지 그렇...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