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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기적을 이루어내는 팀이 되자

    기적을 이루어내는 팀이 되자

    12/12/22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에 올라갔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경기 후에 소감을 말하며 국민의 기대와 응원, 선수들의 헌신적 팀웍,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그리고 감독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가 월...

  • 아프리카에서의 크리스마스

    아프리카에서의 크리스마스

    12/12/22

    한동안 아프리카에서 살고 싶어서 짐을 다 정리하고 아프리카로 갔던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머무르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던 때가 생각난다.  2007년 ...

  • 추수감사절에 만나는 가족모임

    추수감사절에 만나는 가족모임

    12/12/22

    이번 추수감사절은 코비드 19 때문에 밀렸다가 3년만에 반가이 온가족이 모이는 모임이었습니다. 큰아들 가족이 샌프란시스코 에서, 둘째 아들 가족이 달라스에서, 막내 아들 가족이 시카코에서, 태어나고 자라 ...

  • 뉴욕교협 임시총회 총대원들에게 고함

    뉴욕교협 임시총회 총대원들에게 고함

    12/07/22

    "선한 일인가, 악한 일인가 판단하라" 뉴욕 교협 48회기 임시총회 날이 다가왔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했던 회장 후보가 낙선하는 바람에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회원교회 총대...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가을의 기도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가을의 기도

    11/18/22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 마지막 마지노선(Last Maginot) - 감사

    마지막 마지노선(Last Maginot) - 감사

    11/18/22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항구적인 방어진지를 구축하였다. 그 방어선은 당시 프랑스 육군 장군이었던 앙드레 마지노(Maginot)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rs...

  • 칼슘 신호 및 갑상선, 부갑상선 기능

    칼슘 신호 및 갑상선, 부갑상선 기능

    11/18/22

    갑상선은 우리 인체세포 등에 칼슘을 공급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며 갑상선, 부갑상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갑상선 기능상실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특정 기능 상실에 따라 기능 저하증, 항진...

  • 포기하지 않는 감사의 마음

    포기하지 않는 감사의 마음

    11/18/22

    인생 70, 80, 90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포기와 좌절이 따랐을까. 아니다. 포기와 좌절은 인생이 시작될때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죽는 그 순간까지 계속된다. 인생을 살면서 성공의 키는 누가 얼마나 ...

  •  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의 영성훈련(Spiritual Disciplines)

     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의 영성훈련(Spiritual Disciplines)

    11/18/22

    요사이 나는 렉시오 디비나 클라스에서 영성훈련에 관한 서적을 읽고 공부하고 있다. “우리는 행위나 상급이 아니라 신앙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수세기 전에는 무익하고...

  • 사람에게 비는 하나님

    사람에게 비는 하나님

    11/18/22

    넌 내가 마음 준 오직 내 사랑   풀내음 오로라 오솔길 꽃 향기 추억의 에덴 동산 오르락 내리락   다 건네지 못한 사랑 시방도 설레는 마음   넌 그날 정오 아무리 내가 외쳐도 &...

  • 기억과 감사

    기억과 감사

    11/18/22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행복에의 초대’에 나오신 성도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기억과 감사라는 단어가 함께 어울려져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2022년,...

  • “알면 내가 그것을 맘대로 할 수 있고”

    “알면 내가 그것을 맘대로 할 수 있고”

    11/18/22

    우리들의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도록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울지마!’ ’화 내지마!’ 가 그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어른도, 그걸 듣는 아이도 ...

  •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18/22

    구약의 호세아서를 처음 접했을 때 이해가 잘 안 갔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호...

  • 기자불립(企者不立), 자현자불명(自見者不明) 

    기자불립(企者不立), 자현자불명(自見者不明) 

    11/18/22

    키가 그리 큰 편이 못되어 열등의식이 있는가 봅니다. 저는 아내와 키가 똑같다 하고 아내는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저 냉소합니다. 서로 돌아서서 등을 맞대고 키 재보기도 여러 번 하였는데 그때마다 서로 ...

  • 필사적으로 교회 살리자

    필사적으로 교회 살리자

    11/18/22

    ‘정도전’(이수광 장편소설)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죽이거나 죽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전이 필사적으로 살아온 삶의 종착점이다. 그의 이상은 언제나 현실 앞에서 혹은 권력에 의해서 매번 ...

  • 스산한 가을엔 따뜻한 감사로

    스산한 가을엔 따뜻한 감사로

    11/18/22

    가을은 왜 이리 스산할까? 그런데 사람들은 왜 가을을 아름답다고 하는 걸까?  가을에 접어 들면서 ‘도르가의 집’엔 내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새롭게 생긴 일은 아니다. 해마...

  • 거꾸로 본 감사절

    거꾸로 본 감사절

    11/18/22

    몇 년전 일본에 있던 딸의 생일날이 다가왔었다. 카톡으로 생일 케익을 보냈고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도 보냈다. 메시지를 본 딸이 즉각 카톡 전화가 들어왔다. “아빠 고마워요”그리고는 소소한 이...

  • 서부 방문기 #2:  참된 믿음을 찾아서

    서부 방문기 #2:  참된 믿음을 찾아서

    11/18/22

    필자는 오랜만에 서부를 방문 하면서 많은 좋은 경험과 아픔도 겪었다.  오랜만에 여러 친지를 만나면서 살아만 있으면 어느 것도 가능할 수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뉴욕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만난다는 것...

  • 겸손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가져 온다

    겸손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가져 온다

    10/31/22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미덕은 무엇일까. 미덕(美德)이라면 아름다운 덕이다. 아름다운 덕은 자신과 이웃을 아름답게 한다. 그 중에서 한 가지를 든다면 겸손을 꼽고 싶다. 겸손(謙遜)은 영어로는 Humbleness...

  • 가을에 드리는 기도

    가을에 드리는 기도

    10/31/22

    산과 들녁에 이글이글 붉게 타아오르는 단풍  지난 세월 싱그런 녹색 숲을 태워 버리고는 주님께 향하여 붉게 노랗게 뜨겁게 달아 오르는 아름다운 단풍이게 하소서  찬란히 빛나는 단풍이게 하소...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오른편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오른편

    10/31/22

    궁핍하고 어려울 때마다/오른편을 살펴본다. 주께서 일러주신/말씀의 방향을.   괴롭고 답답할 때마다/오른편을 살펴본다. 주께서 일러주신/믿음의 방향을.   진실로/믿는 자에게는/오른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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