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May 30, 2024   

03/31/23       노승환 목사

짜잔!


한 교회 주일학교 2학년 선생님이 부활절 날 아이들에게 예수님께서 고난 겪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무덤에 장사 되신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를 한참 설명한 후에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애들아,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무덤 앞에 있는 큰 돌이 움직여지고 그 무덤에서 걸어 나오시면서 제일 먼저 무엇이라고 하셨을까?”

 

아이들이 서로서로 “저요! 저요!” 하고 외쳤습니다.

선생님이 한 사내아이를 지적하며 “그래 무엇이라고 하셨을까? 말해볼래?”

아이는 의자에서 뛰어 내리고 양손을 앞으로 펼쳐 내밀면서 대답하기를, 

 

“짜잔!”

 

아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이 표현이야 말로 부활의 기쁨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Surprise?

놀랐지?

내가 이겼지?

기쁘지?

짜잔!

 

인간은 누구도 예외 없이 죽음의 한계 속에서 죽음 때문에 두려워하고, 죽음 때문에 눈물 흘리고 죽음 때문에 절망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이러한 죽음의 세력을 정복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죽음을 넘어선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외칩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얼마나 강력한 위력을 가지며 얼마나 무서운 존재였는가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이러한 사망의 권세는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그 무서웠던 죽음이 죽임당했습니다.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궁극적으로 지배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놀라운 일이요 이것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짜잔!!!” 

 

혹은 “할렐루야!!” 하셔도 누가 뭐라 그럴 사람 하나 없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이 부활의 기쁨을 꼭 한 번 밖으로 소리 내어 외쳐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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