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명목상의 크리스천의 모습은 무늬와 빛깔 그리고 형식만 있을 뿐이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다. 패역하고 불의한 시대요, 음란문화가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혼란케 하고 있다. 질서와 예의가 없으며 기본과 상식이 결여되어 있는 자신의 정체성도 망각되고 있다.
배금주의로 인한 ‘맘몬(mammon)’ 문화가 인성을 파괴하는 시대가 되었다. 비본질적이며 불법적인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정체성도 상실되고 있다, 정신문명이 결핍된 사회는 아프간 사태를 통해 여실히 증명이 되고 있다. 말세는 고통 하는 때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럴수록 우리는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은혜를 갈구하며 오직 믿음으로 전진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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