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이쪽 저쪽주차장 모서리잡초 정리 마칠 땐땀 범벅 된 채저녁이 되어널 알아보지 못해미안하고 미안했어그런데 오늘 아침 족두리 머리연분홍 장식하고함박 웃음 띤 채그렇게 분주하게다니지 말고한 걸음 느리게속마음 단장하고천천히 살아가라고인사하며 건네는 말을 듣고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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