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July 21, 2024   
심은 대로

10/10/16       박철수 목사

심은 대로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요, 심판의 계절이다. 사필귀정에 해당되는 계절이다. 세상이치는 "심은 대로 거둔다." "뿌린 대로 거둔다." "행한 대로 거둔다."는 것이 불변의 이치이다. 농부들은 이러한 자연의 원리를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된다.

1.심어야 거둔다. 심으면 거둘 수 있지만, 심지 않으면 결코 거둘 수 없다는 원리이다. 이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불변의 자연법칙이자 우리 삶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영원불변의 진리이다.  모든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계획적이든, 그렇지 않든, 끊임없이 무언가를 심으면서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인가를 심되,  항상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것을 거둘 수 있다. 지혜로운 농부는 항상 좋은 품종의 씨앗을 준비했다가 파종한다. 아무 품종이나, 막무가내로  심는 농부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엇을 심어야 하는지?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지혜가 필요하다. 시126:5-6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려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심는 자만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는 것, 파종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파종해야 한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릴 수 있다. 힘들 수 있다. 그래도 심어야 한다. 그래야 거두게 된다. 심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거둘 수 없다. 불변의 법칙이다.

2.심은 종류대로 거둔다.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고, 나쁜 것을 심으면 나쁜 것을 거두게 되어 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다. 각자가 심은 그 종류대로 각기 다른 결실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란, 시간과 물질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것을, 오로지 자신의 육신의 삶만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다. 그는 육체를 위해 심었기에 결국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된다. 그런 반면에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으로  그는 영원한 축복, 영생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3. 심은 양대로 거둔다. 고후9:6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연보를 드릴 때 인색하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이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 즐겨내는 마음이 바로 좋은 것을 풍성하게 심는 것이요.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시므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풍성한 열매의 축복을 약속하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기회를 주실 때 최선을 다해 많이 심고, 뿌리도록 하자. 썩어 없어지고 말 육신만을 위해 심는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주의 나라와, 영광과, 교회를 위해서, 심는 삶을 살자.

4. 때가 되어야 거둔다. 심자마자 거두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추수의 때 , 기한이 있다. 때가 되어야 열매를 수확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인 원리도 역시 마찬가지다. 때가 되어야 거둔다. 갈6:9절에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말씀하신다. 성도인 우리의 인생은 ‘심음’과 ‘거둠’의 원리에 기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결실의 계절에 다시 한 번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 좋은 것을, 많이 심고, 끝까지 인내하며 풍성한 축복의 열매를 거두므로 영광을 돌리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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