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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음이 최고다

08/16/16       황화진 목사

기독교 믿음이 최고다


사람은 정신이 바르고 건전하고 건강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대개 물질문명은 정신문명이 이끌고 정신문명은 그 근간을 종교가 붙잡고 있다. 세계를 지배하고 이끌어가는 것은 종교의 힘이다. 세계의 대표적인 종교는 기독교 불교 회교 힌두교이다. 그 국가가 어느 종교를 선택했느냐 어떤 종교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서 잘살고 못사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민주국가 잘사는 나라 안정된 나라는 대부분 기독교 국가이거나 기독교 신앙을 선택한 나라들이다. 기독교라도 프로테스탄트냐 가톨릭이냐 에도 또 차이가 있다.

세계 종교 권을 대략 분류해 보면 불교권의 나라들은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부탄 몽고 티베트 등이다. 모하메드 권의 나라들은 중동 및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과 동남아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이다. 힌두교권의 나라는 인도이다. 유교권의 나라들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한국 등이다. 기독교권의 나라들은 미국과 구라파 여러 나라들이다. 최고의 문화수준과 최상의 국가로 부흥한 선진국들은 대개가 기독교권의 나라들이다. 우리나라는 불교나 유교 권에서 기독교권으로 상당부분 옮겨진 상태이다.

바벨론 사람들은 신화를 믿었고 우리나라도 신화를 학교에서 배우지만 우리가 실제로는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는다. 우리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믿는다. 흔히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이다.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신분과 자격을 갖고 있다. 믿는 사람들은 자연을 숭배하거나 짐승을 숭배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다 사람을 위하여 창조된 존재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가 가능한 것이다. 창세기에 인간에게 육식을 허락하기 시작한 이래 인간의 건강상 이로운 동물은 전부 식품으로 허용이 됐다. 우리는 신비로운 자연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하고 노래한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자연 앞에 굴복하고 거기에다 절하고 숭배한다. 바위 앞에 절하고 고목 앞에 절하고 달을 숭배하고 태양을 숭배하고 짐승을 숭배하기도 한다. 어떤 나라는 소를 신으로 섬기고 어떤 나라에는 악어를 신으로 섬기고 어떤 나라는 원숭이를 신으로 섬기고 어떤 나라는 뱀을 신으로 섬긴다. 얼마나 무지하고 답답하고 헛되고 어리석은 일인가. 그런 무지한 백성들을 깨우치는 것이 선교이다.

리우 올림픽에서 박상영 선수가 두 번째 라운드 끝나고 잠시 쉬면서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를 되뇌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가 말로 시인한 대로 그는 금메달을 땄다. 여자 양궁 장혜진 선수는 금메달 따고 감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세리머니를 보였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고 배우고 가르치고 암송한다. 그 결과 세계민족 가운데 가장 두뇌가 우수한 민족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영재교육이다 조기교육이다 해서 4-5세부터 과외를 시킨다. 자녀교육을 위해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등지에 가 있고 남편은 혼자 한국에서 김치 담그고 라면 끓여먹으며 외롭게 홀로 하늘 바라보며 산다고 해서 "기러기 아빠"라는 별명도 생겨났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도 아직 우리는 노벨 의학상이나 문학상을 받은 사람이 없다.

그러나 우리처럼 점수에 환장하지 않고 과외공부 안 시켜도 아니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친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의 대부분이다. 1901년에서 1990년까지 90년간 물리학 화학 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404명이다. 이들의 종교를 분석해 보니 기독교65% 유태교 22% 천주교 11% 불교 0.9% 회교 0.1%였다. 기독교와 천주교를 합하면 98%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그 상을 탄 것이다. 그리고 수상 국가 별로 보면 유대인들을 필두로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영국 미국 독일 순으로 모두가 기독교와 관련된 나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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