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May 30, 2024   
벽난로에 핀 부활의 불꽃

03/22/24       배임순목사

벽난로에 핀 부활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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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에 핀 부활의 불꽃

 

자기를 태워 재가 되려 

온종일 그렇게 도사리고 있었던가? 

 

죽기로 작정한 장작더미처럼 

꿈을 포기한 순간에도 

타다 남은 재속에서 다시 피어나기를 기다리시는 이 

 

절망의 깊숙한 늪 한가운데  

주저앉은 이들과 함께 죽어 

생명으로  다시 피어난 샤론의 꽃

 

잃었던 꿈 그대의 꿈으로 영글어 

빛 가운데서 더욱 아름답게 피어내려는가 

 

놓아버린 욕망과 그리움  

이제는 끝내고 싶은 방황 

한데 모아 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죽어서 다시 사는 부활의 꽃

 

그가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려는 영혼이 

가슴속에서 깊고 붉게 활활 타오르고 있다.

 

자신을 태워 세상에 빛이 되신 나의 님 닮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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