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June 15, 2024   
창립 20주년Angelos Mission Ensemble 연주회 참관기

03/18/24       김창길 목사

창립 20주년Angelos Mission Ensemble 연주회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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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Bae의 초청을 받아 뉴저지 한 가정집의 잘 꾸며진 리빙룸에서 열린 Angelos Mission Ensemble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참석하신 삼사십대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나란히 앉아 듣는 음악회 였습니다. 사오십명이 참석하였고, 부모들이나 출연자들과 사회자는 인사말, 진행, 곡 소개 등 모두 영어를 사용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새싹들에게 신앙과 꿈과 비젼을 심어주고 음악적 정서를 고양시키는 자리였습니다. 한인들이 천성적으로 노래를 좋아하고 악기로 흥을 돋구어 삶을 즐기는 민족이기는 하지만 오늘 여기에 모인 한인들은 악기 연주하는 앙상블만이 아니라 그들의 음악속에 깊은 신앙이 연주자의 표정이나 악기소리에 담겨 있어 깊은 울림이 마음에 부딪혀 왔습니다. 잠깐 눈감고 기도하는 시작과 악기를 부여 잡고 간곡히 온 몸으로하는 연주였습니다. 차분히 연주에 임하는 태도와 부모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한다는 게 보기 좋았습니다.

20년전 Canadian-American Soo Bae는 토론토에서 참빛교회 박재훈 목사의 신앙의 지도를 받아 첼로연주를 통해 선교하는 일에 뜻을 두기로 했고 그의 부모도 이 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작년엔 뉴저지 오케스트라와 Soo Bae의 Cello 협주가 있었습니다. Soo Bae는 Class 에서 Lesson을 시작하기 전에 꼭기도하고 가끔은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답니다. 저렴한 수강료에 인기가 많았고 지금은 수강생이 밀려 아무나 못 받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은 앙상블이 되어 바이올린, 플룻, 피아노, 로 번져 악기의 다양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말을 하던 이사는 20년 전에Angelos Mission Ensemble을 처음 시작할 때 Angelos Mission Ensemble 이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회의적이었지만  오늘 20년이 되는 지금은 교수와 학생들이 열심히 모여 가르치고 배우며 매년 음악캠프가 성황을 이루고 이전에는 5명에게 장학금을 주었다가 올해는 20명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을만큼 후원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이 AME에 이루어 졌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교수들이 이날 연주한 곡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Francois Devieme, Duo No 3 D minor & Flute & Cello

Handel-Halvorsen, Passcaglia, Duo Violin & Cello

Amy Beach, Romance for Fulte & Piano

Antonin Dvorak, Bagatettes op. 47, B72 Flute, Violin, Cello, Piano

Adrian Brown(voice), Let there be light,

Sona Trio, I love you Lord, Be Still arr.Flute, Violin, Cello, Piano

레파토리는 고전음악과 복음성가가 함께 하며 classic 악기와 기타가 어울림이 어린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음악회였습니다. 연주해 주신 교수님들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모두 한국인이지만 배경은 국제적이고 연주 곡목도 다양합니다.

Flute을 연주하신 Min Park은 런던에서 태어나고 Royal College of Music in London (PG Dip), Curtis (BA), Stony Brook Univ. (DMA)에서 수학했습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한 Jisun Kang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Julliard 석사, 뉴욕에서 연주와 교수를 하고 있습니다.

첼로를 연주하는 Soo Bae는 Curtis (BA)와 Julliard (석사)를 졸업하고 AME의 설립자로 뉴욕, 뉴저지에 사는 이민 2세들을 음악을 통해 예수의 제자를 만드는 뜨거운 신앙과 비전을 가진 신실한 신앙인이요 음악으로 교육하는 음악교육가 입니다. 남편는 의사요 교회장로이고, 그녀는 3자녀를 기르는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Hyunmee Lee는 9살 적에 Helsinki 오케스트라와 연주했으며 핀란드 TV와 Radio에서 공연하고 독일 SWR, NDR 에서 연주하고 유럽 12개국에서 공연,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Young Musician's Master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가수 Adrian Brown은25세 젊은 백인 가수로 교회 예배 음악으로 연주자 Cain 대학교를 졸업하고 링컨센터와 스타인웨이홀에서 연주하며 다인종 복음성가 가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Skylar Brown은 Nyack 대학에서 Keyboard로 BS를 받았고. 'Liberty 대학교에서 MS와 박사학위를 이수 중입니다. Angelos Mission Ensemble 은 20년 동안 묵묵히 기도와 연습을 통해 이민 2세들에게 건전한 복음과 음악으로 선교해온 선교단체로 고전음악과 복음성가의 만남을 이어 준 것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과 뉴저지에 사는 한인 이민은 물론 타 인종 어린이들에게도 지적교육 위주를 탈피해 음악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데 지속적으로 또 학구적으로 헌신하고 있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삼사십대 부모들의 호응에 2세들의 신앙교육에 큰기대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 AME를 통해 건전한 음악을 바탕으로 한 신앙운동을 통해 장래에  훌륭한 신앙인 이요 음악인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이 많은 늙은이가 멋쩍게 젊은이들의틈바구니 속에서 음악회에 참석해 좀 어색한 감을 느꼈지만 동포의 앞날을 생각하며 희망을 꿈꾸는 미래를 바라보며 AME에 찬사를 보냅니다. 입으로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마음의 노래를 앙상블 하게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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