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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위로(정신질환에 대한)

필자가 강의 나가는 상담신학교에서 작년에 참으로 감동깊은 경험을 했다. 본인 생각에 이것이 나의 20년 강의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감격했다. 작년가을에 박사학위 과정의 학생들과 한인이민 사회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거부감과 이유를 연구하면서 치료의 방법을 찾으려 했다. 실질적으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인이나 가족들은 남들이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그 사실을 감추고 부인하고, 치료받기를 거...
  • 칼슘과 바이러스 (I)

    01/01/19

    지구가 탄생하면서 인류보다도 먼저 있었던 녀석들이 바이러스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바이러스에 자유롭지 못했고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병과도 함께 해왔다. 그중 감기는 가장 일반적인 바이러스 ...

  • 마지막 설교가 새해 소망으로

    01/11/19

    마지막 설교가 새해 소망으로 2005년 6월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한 스티브 잡스의 연설은 많은 사람을 감동케 하였고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명연설로 기억되고 있다. 그분의 연설 내용 중에 누군가가 한 말...

  • 종말과 시작

    01/07/19

    종말과 시작   [무정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내 청춘도 아차 한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어와, 세상 벗님네들, 이내 한 말 들어보소. 인간이 모두가 팔십을 산다고 해도, 병든 ...

  • “나눔과 섬김의 2019”

    “나눔과 섬김의 2019”

    01/07/19

    작년 년말에 카톡카드를 동료목사에게서 받았다.   “한 동양소년이 무너진 담벼락을 뒤에두고 중국식 솥 앞에 앉아있었다. 재난이 있었던지 무너진 벽 만 보이는 곳에 소년이 솥에 기름을 넣어 ...

  • 불안정한 애착과 성 범죄

    01/07/19

     성범죄는 더 이상 교회 밖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파렴치한들의 고유 영역이 아닌 것 같다. 목회자를 비롯한 크리스천들의 성범죄 소식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그렇다. 정서적 외로움, 친밀감의 결여, 공...

  • 은혜에 발을 딛고 감사로 춤춘다

    11/30/-1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

  •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삶

    12/11/18

    지금 나의 마음 속에 평강이 있 는가? 여전히 근심과 걱정, 불안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를 믿으면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 진다고 했는데 왜 난 여전히 고통 속에 몸부림 치고 있는 걸까? 안타...

  • 새해를 기다리며

    12/11/18

    고향으로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군요 어느 듯 이생의 절반을 지나 바쁘게 살아온 묵은해를 뒤로하고 또 한발자욱 천상으로 다가갑니다. 걸어온 길만큼 짐은 가벼워지고 남은 날도 그저 님의 선처에 맡길 뿐...

  • 관용, 그 아름다움

    12/11/18

    며칠 전,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한 약속을 깜박 잊어버린 일이 생겼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만나기 로 한 약속이었는데 전화기를 진동으로 돌려놓은 채 밤 10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생각이 났습니다. 그 시간 동...

  • 나를 비참하게 만든 스마트폰

    11/30/-1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곧바로 뉴저지 쪽으로 출발했다. 모처럼 세미나 강사로 초빙받아 가야 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주소를 입력하니 1시간 30분 거리, 오전 10시에 내 강의가 시작되니까 6시 30분에 출발하...

  • 칼슘과 석회화

    12/11/18

    나이 50이 넘으면 어깨가 쑤시 고 팔이 잘 올라가지 않은 분들을 가끔 본다. 사람들을 이를 두고 오 십견이라고들 한다. 침을 맞아보 고 마사지를 해보고 해도 좀처럼 낫질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오십견은 대부...

  • 사랑 있어 삶도 죽음도 복되어라

    12/11/18

    엊그제 어머니를 아버지 묘에 모 셨습니다. 지난 주일 밤에 덴버에 도착해서는 피곤이 몰려와 어머니 손을 잡고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평온하게 마지막 숨을 쉬시면서 하 나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17년전 애틀...

  • 보이지 않는 교회 경쟁

    12/04/18

    나는 목사가 되기 전 호텔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 모습을 본 일 이 있었는데 총지배인의 행동이었다. 그 당시 장관급되는 VIP 손님이 오시게 되었는데 총지배인이 문 앞에서 영접을...

  • 추수감사절의 신학적 의미와 실천

    추수감사절의 신학적 의미와 실천

    11/28/18

    1620년 9월. 102명의 순례자가 낡고 거대한 배, 메이플라워에 몸을 싣고 영국 플리머스를 출항한다. 청교도 신념을 공유한 그들은 영국 제임스 왕의 종교적 박해와 억압을 피해 아메리카로 떠난다. 66일간의 험난...

  • 미국의 중간선거

    11/07/18

    그렇게 미국 뉴스의 온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던 미국의 중간선거가 온갖 스토리를 남기고 끝났다. 제가 잠시 쉬고 밤중에 CNN 뉴스를 틀으니 그 많던 뉴스는 끝이 나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었다. 뉴스화면은 하원...

  • 됐지! 이만 하면, 이제 감사하자

    됐지! 이만 하면, 이제 감사하자

    11/12/18

    오늘도 예외 없이 이 옷을 입었다. 벗고, 저 옷을 입었다가 벗고, 또 벗었던 옷 다시 입고는 “여보 이 옷 어때요?” 주일, 예배드리러 갈 때쯤이면, 아내의 예외 없는 옷 타령 푸념은 이제 당연히 들...

  • 섬 김

    11/12/18

    김영석(91) 안영애(83) 이 부부는 평생 과일 장사를 하여 모든 200억 원을 고려대학에 기증하였던 뉴스가 동아일보에 실렸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뒤 결혼하여 청량리의 무허가 판자촌에서 살다가 종로 5...

  •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11/12/18

    도르가 사역이 아프리카에 열린 지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도르가의 집’은 아직 그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 도르가의 집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아프리카 땅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 천상과 지상의 성도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

    11/02/18

    오늘 우리는 성도추모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먼저 천국에 간 사랑하는 이들을 천상의 성도라 하고 땅의 사람들은 지상의 성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산자와 죽은자 모두의 주님이 되시고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다 ...

  • 조국강산, 애환의 숨결들

    10/30/18

    댐을 건설했더라면 또 다른 경제적 유익과 또 다른 경관(景觀)이 조성되었을지는 모르나 그래도 지금 흐르고 있는 동강은 무엇보다도 귀중한 천혜의 아름다움과 시(詩)를 지니고 있었다. “동강은 흐르고 ...

  • 차야 찬다

    10/30/18

    정말 뉴욕에는 봄과 가을이 사라진 듯 합니다. 며칠 전만 해도 에어컨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히터를 틀 것을 생각하게 될 정도로 날씨가 제법 차가와졌습니다. 하루의 기온 차도 크니 감기 걸리기에 제격인 날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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