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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지! 이만 하면, 이제 감사하자

오늘도 예외없이 이 옷을 입었다. 벗고, 저 옷을 입었다 벗고, 또 벗었던 옷 다시 입고는 “여보 이 옷 어때요?” 주일, 예배드리러 갈 때쯤이면, 아내의 예외없는 옷 타령 푸념은 이제 당연히 들어주어야 하는 공식 언어가 되었다. 가끔은 옷이 없다고 투덜대는 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는 말이 이해는 되지만 장롱 안의 옷은 이제 포화 상태다. 옷이 너...
  • 겨울에 쓰는“나무와 숲”이야기

    12/14/17

    며칠 전 사진 한 장 보았습니다. 우리 캄보디아 선교지의 담 안에 심어진 한 그루 나무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함께 보시던 분이 제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목사님, 이 넓은 땅에 우리 교인들이...

  • 향기 나는 삶

    12/14/17

    ‘성도인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한 번의 인생으로 끝나기 때문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아름다운 삶은 어떤 삶인가? 바로 향기 나는 삶이다. 향기가 좋은 꽃은 사...

  • 희망을 잃은 그대에게

    12/14/17

    ‘함석헌은 시 <삶은 아름답고 거룩한 것>에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다음과 같이 예찬한다.   맹꽁이의 음악 너 못 들었구나 구더기의 춤 너 못 보았구나 살무사와 악수 너 못 해보았구나 ...

  • 뿌리를 본다

    12/09/17

    지난 주일 뿌리 깊은 믿음에 관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제게는 울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지면에 못다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뿌리는 본질입니다. 본질은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본질...

  • 사랑을 결단하는 사람은

    12/07/17

    ”선 생님을 찾아 뵙고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목소리가 얼마나 맑은지 아나운서 같았다. 사무실로 찾아온 그녀는 예쁘고 상냥한 얼굴로 활짝 웃으면서 말하는 태도가 매력 있어 보였다. 그러나 자리...

  • 겨울 나무의 고백

    12/14/17

    깊은 겨울 산 끝자락 비 바람에 홀로 있어 더 외로운가!   이 땅의 아픔 딛고 하늘을 우러러 벌린 팔 석양의 노을 빛에 속살 드러내고 나뭇가지 사이로 흐느끼는 바람소리 누구를 향한 흐느낌인가! ...

  • 자부심 갖기

    12/07/17

    지금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나 대학 다닐 때까지도 저는 열등감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과 말을 하다가 상대는 알고 저는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열등감을 많이 느꼈습...

  • ‘누가’가 들려주는 예수 탄생 이야기

    12/06/17

    들어가면서 성탄에 즈음하여 누가가 들려주는 예수님 탄생의 이야기는 특별한 데가 있다. 누가는 의사요 역사가다. 하나님은 누가를 통해서 그의 과학적 능력과 역사적 안목에 문예적인 조예도 사용하시고 그 위...

  • 교회학교 성장과 교사의 역할

    12/06/17

    “그나마 몇 가정 남지 않은 젊은 부모들마저 아이들 신앙교육을 이유로 또래 아이들이 많은 큰 교회로 가야겠다며 하나 둘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고민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rdqu...

  • Go Back, 그리고 전우애

    12/06/17

    우연한 기회에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세 동갑 부부의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입니다. ‘고백부부’...

  • 낙엽을 보며, 밟으며...(아름다운 이름)

    12/05/17

    가을의 마지막 즈음에 지나간 가을을 돌이켜 본다, 마치 우리들의 붉은 심장을 헤치고 나오기라도 한 듯 붉고 붉다 검붉게 된 흑적색(黑滴色)의 단풍 잎새들, 또 어떤 것들은 된장 색처럼 누르칙칙하고, 어떤 잎...

  • 지독한 분열을 끝낼 길은, 오직 예수복음의 통일선교입니다

    12/05/17

    가을의 최근 고국의 정치상황은 분단이래로 가장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같은 동족들끼리 함께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인데 보수와 진보, 좌우로 나뉘어 연일 시끄럽고 급기야 북핵 억제를 위한 물리적 ...

  • 믿음실천 정의실현 평화추구

    11/29/17

    50/500/5000 캠페인은 물론 맨하탄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어떻게 교회창립 50주년 2025년까지 교회 50개 개척, 500 선교지 지원 5000명 전도를 해낼 것이냐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2018년 1월1일...

  • 식당에서 금식(禁食)

    11/29/17

    식당에서 남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는데 금식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그렇게까지 식사하는 분들에게 부담을 주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았습니다. 며칠 전 뉴저지에서 몇몇 목사님들과 만남이 ...

  • 절제의 열매 맺자

    11/29/17

    절제는 자기 자신을 통제한다는 말이다. 그런대 자기가 자신을 통제하는 것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아마도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경우 자기 ...

  • 시대의 소리 188

    11/21/17

    오늘날 단체들도 많고 다양한 모임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본주의적인 단체들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용맹을 자랑 하지 말며 부자는 부함을 자랑 하지 말고 하나...

  • 욥기의 교훈

    욥기의 교훈

    11/21/17

    성서 본문: 욥 8: 7 “자네의 시작은 보잘것없더라도 앞날은 크게 될 걸세” “시작이 반” 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지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반은 벌써 이룬 것이라는 뜻이다. ...

  • 절망의 때에 우리는

    11/21/17

    며칠 전 주일날 아침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 주에 있는 인구 수백 명인 시골의 침례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한 청년이 중무장을 하고 교회에 들어와서 예배 중인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총격...

  • 믿음의 열매를 맺자

    11/14/17

    믿음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참 믿음과 그렇지 아니한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은 이 둘 중의 하나일 수 있다. 자신의 현재 믿음은 어떤 믿음에 속하였는가? 참 믿음인가? 그렇지 아니한가? 당연히 참 ...

  • 목사의 혈기

    11/16/17

    나에게는 몇 가지의 단점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말이 빠르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차분하게 이야기하다가 조금 감정이 들어가면 말이 빨라지고 약간의 톤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나의 말하는 습관은 설교에...

  • 가을에는

    11/11/17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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